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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청양군지회 합동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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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청양군지회 합동월례회의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7.13 11:04
  • 호수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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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 살리기 EM 흙공 700개 투척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는 지난 8일 합동월례회의를 갖고 현안 보고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읍면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25명이 참석, 사업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코로나19 읍면 방역, 생명살림 EM흙공 만들기 및 소하천 투척,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등이 있다. 

청양군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는 오는 9월 8일, 전국지도자 대회(11월 중)가 예정돼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진행여부를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민연순 사무국장은 부녀회 사업인 경로잔치를 함께 하는 읍면 지도자협의회는 경로잔치 취소로 어려운이웃 집고쳐주기, 화재경보기 달아주기 등의 사업으로 변경 신청을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회의 후에는 남양면 온암천에 모여 지난 6월 만들어둔 EM흙공 700개를 투척했다. 지난 3일에 이어 2회차로, 오는 15일 3차로 투척할 예정이다.

김보연 회장은 “코로나19로 각종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많은데 읍면별로 열심히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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