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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증평군 미래전략과 최창영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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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증평군 미래전략과 최창영 관장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7.13 10:17
  • 호수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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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매입문제 해결책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부서 간 이견이 있었다.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복합화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협치가 있어야 추진이 가능했기에 조율을 통해 사업을 완성했다. 의회와 예산 확보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부지를 또 다시 매입하거나 새로운 부지를 알아보는 것보다 집 가까이에 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이 있기를 바라는 주민의견을 반영, ‘주민편의’에 우선을 두고 추경을 올려 총 9회에 걸쳐 매입금액을 상환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지었다. 

-시설 계획 시 지역 단체들과의 이견은 없었나?
15년 전에 이미 보건복지타운을 조성해 노인, 장애인 기관·단체와의 충돌은 없었다. 하지만 문화 단체들의 입주요구가 많았다. 공청회를 통해 의견은 수렴하되 문화타운에 초점을 맞춘 계획대로 사업을 끌고 왔다. 사람과 지역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 특정 단체가 아닌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사업 완료 후 오히려 불만불평보다는 만족도가 상승했으며 결과물로써 주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생활SOC사업으로 성공한 비결은 무엇인가?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각 관계부서와 기관, 단체들과의 이견을 좁히고 군민들의 편의성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 것이 성공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사업을 장기적으로 보고 계획해 부지를 미리 선점해둔 것이 윤활유 역할을 했다고 본다. 올해부터는 가족센터 건립 등 보건복지타운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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