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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장 사업이 늦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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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장 사업이 늦어지고 있어요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7.06 13:27
  • 호수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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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면 화산1리 마을봉사의 날 ‘북적’

“지난해 예산이 확보된 제방 도로 포장사업이 돼지 열병유행으로 점점 늦어지고 있어요.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루 빨리 진행됐으면 합니다. 또 1000평 정도의 논 주변에 수로가 없어 소유주들이 물을 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평면 나우찬 화산1리장이 마을 숙원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바람으로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복숭아가 심겨 있는 하천 둑방이 포장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숙원사업은 지난 2일 화산1리 주민생활관에서 열린 마을봉사에서 나왔다. 

이날 마을봉사에는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함께하기 위해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 소속 봉사자들과 군, 의료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이·미용봉사, 농기계수리, 우울증 선별검사, 수지침·뜸 의료봉사, 이동빨래방, 가전제품 수리, 효도사진 촬영, 민원창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장평면 화산1리는 4개 반으로 나눠져 있으며, 나우찬 이장과 김수 노인회장, 이장원 지도자, 최정숙 부녀회장이 마을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총 인구 102명, 49가구가 함께 생활한다. 
주민들은 지난 2012년 인구증가 포상금으로 받은 200만 원으로 2013년 마을 하천 제방 2km 구간에 개복숭아 나무 200그루를 심어 지난해부터 수확하고 있다. 올해도 100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으며, 마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우찬 이장은 “고령화 된 마을이다 보니 개복숭아를 절반 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다”며 “ 필요하신 분들이 연락이 자주 오는 데 내년에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수확률을 올려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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