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6-29 18:24 (월)
40번째 목면풍년기원제 봉행
상태바
40번째 목면풍년기원제 봉행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6.29 18:18
  • 호수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들녘마다 풍성함 가득하길 염원

목면풍년기원제보존위원회(위원장 이정상)가 지난 22일 고장에 태평이 깃들고 오곡이 풍성하여 집집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염원하는 제40회 풍년기원제를 봉행했다. 

풍년기원제는 1980년 경지정리와 더불어 대평 2리 신대 풍년정을 건립하고 사직단을 세운 이후 모내기를 끝낸 6월 중순 경 매년 열리고 있다. 제향에 앞서 신명나게 풍물을 치며 기원제를 봉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향만 정성스럽게 올렸다. 

제향은 윤상춘 씨의 집례로 초헌관에 윤안수 면장, 아헌관 김봉락 정산농협조합장, 종헌관 우제우 지곡2리 노인회장이 술잔을 올렸으며, 축관은 이동순 송암1리장, 집사로 임동민 안심2리장, 손종화 송암2리장이 제를 도왔다.

이정상 위원장은 “풍년기원제는 전통이 깊은 중요한 행사였다. 그리고 지금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는 주민이 화합하는 역할까지 했다”며 “올 한해도 오곡백화가 풍성하고 살기좋은 목면이 되길 기원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