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6-29 18:24 (월)
정체된 유림현실 발전에 힘 모아야
상태바
정체된 유림현실 발전에 힘 모아야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6.29 18:15
  • 호수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전교협회 청양서 순회 정기총회

㈔충청남도전교협의회(회장 이기채)는 지난 23일 청양읍 칠갑산마루 칼뱅홀에서 2020년 2/4분기 순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총회에는 손진우 성균관장, 성기문 충남향교재단 이사장, 시·군 향교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고,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장, 임호빈 문화원장 등이 함께해 축하했다.

행사는 최종호 청양향교전교가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와 성현에 대한 문묘향배, 박창훈 부회장의 윤리선언문 낭독, 내외빈 인사,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채 회장은 대회사에서 “충청유림의 숙원인 충청유교문화원이 예정대로 2021년 준공되면 미래 한국의 생동하는 정신적 힘을 기르고 인문 문화를 올바로 이끌 원동력의 산실이 된다”며 “향교별로 추진 사례를 수집, 모두 공유해 유교현대화를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지 못하고 정체된 우리 유림의 현실과 어떻게 하면 사회의 관심과 존경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유림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실을 냉정히 파악해 우리의 존재감을 회복할 방법을 찾아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총회가 끝난 뒤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장곡사 등 지역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청양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