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주민자치위,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선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영)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생활지원 자금을 전달,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위원들은 올 초 회의에서 회비를 모아 정부보조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돕자고 뜻을 모았다.
이어 사례발굴을 통해 지난달 월례회의를 갖고 어려운 이웃 추천과 심의를 거쳐 2가구를 선정, 지난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가구 당 각 50만 원씩 전달했다.
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추천을 받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밖에 안건으로 선진지 견학 일정,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단 회의 개최 등을 논의했다.
이규영 위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에 뜻을 모아 준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화목한 장평면을 만드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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