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5 16:45 (월)
바살협 임원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도
상태바
바살협 임원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도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6.22 13:29
  • 호수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 임원회의가 지난 13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김홍자·박경윤 이사, 김정숙 목면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인준장 전달로 시작, 2020년 임원 소개, 2019 결산보고 및 올해 사업예산 및 계획안을 살펴봤다. 산악회 일정은 코로나19로 연기됨을 알렸다. 회의 후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5가지 핵심 수칙을 알리는 전국동시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7일에는 윤순자 여성회장과 10개 읍면 부위원장들이 모여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청양읍 이기재부위원장 집에서 진행됐으며, 4~5가지의 반찬을 만들었다. 밑반찬은 10개 읍면 홀몸 노인과 소외 가정을 10가구씩 선정해 총 5회에 나눠 지원한다.

조성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임원회의가 연기돼 오랜만에 건강한 얼굴을 뵈니 반갑다”며 “미뤄졌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