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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자살예방협의체 2분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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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자살예방협의체 2분기 회의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6.22 13:17
  • 호수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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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 정신보건팀(팀장 권기은)이 운영하는 청양군자살예방협의체 2분기 회의가 지난 10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각 관계기관 담당자 10명이 참석해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을 살펴봤다. 

추진 사업으로는 시각장애인 및 독립유공자 119구급 이송예약제(청양소방서), 청양Wee센터 자살예방 프로그램(청양교육지원청),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우울증 예방 및 개선 프로그램(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1+3사랑나눔자원봉사, 실버노인건강체조, 홀몸노인 은빛요리사 요리교실 및 빵 굽기&나눔 봉사, 민원처리방(청양군자원봉사센터) 등이 있다. 

권기은 팀장은 “각종 행사나 게시물 등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자”며 “소외된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자살예방협의체는 매년 4분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3대 전략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계획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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