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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스마트농업기술지도 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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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스마트농업기술지도 체계구축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6.15 10:56
  • 호수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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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 청양팜 앱 및 관제센터 운영 교육

청양군내 스마트팜 참여 100농가를 대상으로 통합관제센터 운영 교육이 지난 12일 청남면 다목적회관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팜커넥트 김무현 대표가 진행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팜 앱을 활용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으로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앱을 개발, 전국 최초 스마트농업기술지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청양앱은 군내 농가 대상 환경정보(온·습도) 및 양액정보를 수집해 작물 재배 시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농가에 제공한다.

참여 농가는 102농가로 작목은 토마토(83), 멜론(6), 상추 (6), 딸기(7)다. 청남(64), 장평(24), 목(2), 정산(1), 화성(3), 비봉(3), 남양(1)면이 참여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인만큼 참여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교육을 통해 사용법과 운영계획에 대해 배워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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