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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여덕현 민주평통 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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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여덕현 민주평통 군협의회장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6.15 10:25
  • 호수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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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 민주화 자긍심 이어가자
여덕현 회장

“현 정부를 중심으로 국민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한반도 주역의 키로 삼고 세계화를 지향해 나아가야할 시점에 서있다. 국제사회는 협력과 경쟁이란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고 있고, 이러한 도전에 우리는 민족의 생존과 번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덕현(69)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장은 이처럼 취임소감을 밝히고, 지난 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여 회장은 제18기 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회장직 공석에 따른 직무를 대행해 왔다. 특히 수석부회장과 회장대행으로서 회원 화합과 소통에 힘써왔고,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평화통일 기여 프로그램운영과 민주의식 함양교육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여 회장은 “우리 민족은 모두의 노력으로 선진화와 민주화를 성취시켰고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예방이 세계에 모범이 됐고, 배려와 이해의 국민의식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정부시책에 적극 협력하면서 민족의 미래를 앞장서 개척하고 나라를 발전시키는 단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 회장은 현재 청양군재향군인회장, 청남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등을 겸직하며,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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