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블루베리 열매 정말 탐스럽네’
상태바
‘블루베리 열매 정말 탐스럽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5.23 09:44
  • 호수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꽃을 피웠던 블루베리 나무에 흑진주 같은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다.   
항산화제의 역할과 노화방지 등 영양가가 높고 약용 성분이 많이 함유돼 과일 중에서 가장 훌륭한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 
노지 블루베리는 보통 6월부터 9월까지가 수확 철이지만, 시설하우스 블루베리는 4월부터 이미 수확이 시작됐다. 
목면 본의리 유상조 씨 하우스에도 검은 진주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수지블루로 무게는 5g~8g, 직경이 큰 것은 25mm 정도란다.  유씨는 비배관리를 열심히 해 줘서인 것 같다며, 잘 익은 블루베리를 들어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