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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화합 큰잔치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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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화합 큰잔치 내년으로 연기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5.18 15:12
  • 호수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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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이사회…코로나19 방지 적극 동참

목면체육회(회장 윤종춘)가 지난 12일 면사무소 다목적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6월 15일 개최예정이었던 목면사랑 면민화합큰잔치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같이 결정하며 2021년에 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탁구, 배드민턴, 축구, 배구 등 종목별 동아리 회원 모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결의했다. 

윤종춘 회장은 “목면민 한마음 한뜻으로 2년에 한번 개최하는 화합 큰잔치를 연기하게 된 것이 아쉽지만 내년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윤안수 면장은 군정과 면정 현안 사항을 홍보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에 대해서는 현재 군이 보유한 지역화폐인 청양사랑상품권이 없어 선불카드로만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2020년 1월 읍·면 연두순방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현황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총 11건의 면민 건의 사항 중 모덕사 활용 사업 등 4건 완료, 문성초 활용 방안 등 3건 장기추진, 국도변 졸음 쉼터 등 2건 추진 중, 승강장 추가 설치 등 2건은 추진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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