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좋은이웃봉사단, 근로자의 날 한마음대회
청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호) MG좋은이웃봉사단원들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한마음대회를 갖고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단원들은 ‘깨끗한 청양,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현수막을 제작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벌였으며, 장곡사 산책로 주변 왕복 4.6km를 돌며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박명호 전무는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당겨 직원들과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뭉쳤다”며 “정기적인 활동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상반기(5월)와 하반기(10월) 각 1회 씩 임직원들이 함께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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