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의료진 감사 ‘덕분에 챌린지’ 동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가 지난 8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서 열렸다.
이날 챌린지에는 김돈곤 군수, 박승일 대한노인회 군지회장, 조제순 한국부인회 군지회장, 청양고 윤수비 학생, 김상경 보건의료원장과 의료진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올려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참석자들은 수어 동작을 보이며, ‘의료진 덕분에’, ‘청양군민 덕분에’라는 구호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돈곤 군수는 “의료진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도 마침내 승리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군민 모두가 영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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