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0가구 대상, 인터넷 비대면 진행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소장 김광중)는 오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청양·예산·홍성 지역의 2520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고용조사는 시·군 단위의 취업, 실업 등 고용현황을 파악해 실업해소 및 일자리 창출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통계로써 반기마다 지정통계로 조사한다.
지역별고용조사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을 고려해, 인터넷 조사 기간(4.20~4.29)이 연장되고, 비대면조사(4.20~4.30)를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홍성사무소는 비대면조사 기간 내 조사를 받지 못한 가구에 한해서는 대면조사(5.1~5.8)를 최소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구에서 응답 해 준 내용은 통계법 제30조(통계자료의 제공)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으며,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김광중 사무소장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양질의 통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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