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운동이 후반에 접어들면서 후보자들은 유권자 표심잡기에 막바지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공주부여청양선거구 출마자는 모두 6명으로, 각 후보들도 3개 시·군을 오가며 정책을 설명하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구하고 있다.
제21대 총선 투표일은 오는 15일이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청양군내 투표소는 모두 21곳으로, △청양읍 1투 청양초등학교 체육관, 2투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 로비, 3투 청양중학교 체육관, 4투 청양군문화체육센터 다목적경기장 △운곡면 운곡초등학교 어울림관 △대치면 제1투 대치게이트볼 전용구장, 2투 모두휴 청소년야영장 식당 △정산면 1투 정산고등학교 청정관, 2투 정산초등학교 체육관 △목면 1투 목면초등학교 한마음관 미술실, 2투 게이트볼 전천후구장 △청남면 청남초등학교 명덕관 급식실 △장평면 1투 복지회관 다목적회의실, 2투 미당1리 마을회관, 3투 구룡리 경로회관 △남양면 1투 남양초등학교 오룡관, 2투 금정2리 마을회관 △화성면 1투 합천초등학교 모듬내관, 2투 화성중학교 급식실 △비봉면 1투 비봉면복지회관 다목적실, 2투 한들영농조합법인 식당 등이다.
유권자별 투표소는 세대로 배달된 선거공보물에 함께 동봉돼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투표 안내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 앞서 유권자들에게는 ‘4·15 총선 투표 대국민행동수칙’도 발송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것으로, 신분증 준비를 비롯해 투표소에 갈 때 △어린 자녀 가급적 동반하지 않기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받고 손소독제로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다른 유권자와 1m 이상 거리두기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본인 확인 시 마스크 잠깐 내리기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귀가 후 손 씻기 등이 안내 돼 있다.
<강준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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