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2학년 재학 중
⊙ 전)베스트제로 대표
현)솔브레인 SLD (주)계장
△ 출마의 변
세월호 참사 방명록에 ‘고맙다’라고 쓴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 무능할 거라고는 예상했지만, 염치도 없고, 사상까지 의심스럽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떤 나라가 되는지 우리는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등 범죄와 실정을 심판해야 할 야당이 오히려 여당과 손잡고 개헌 발안을 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개헌을 발안할 때 인가? 또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만들고 잉크도 마르기 전에 거대 양당이 위성 정당을 만들었다. 국민을 우롱하는 거다. 다시는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되겠다 싶어 출마하게 됐다.
△ 주요 공약
1. 1인당 1억씩 지급(18세 이상, 중산층 이하)
2.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 원 지급(18세 이상, 중산층 이하)
3. 국회의원 100명 무보수, 보좌관 및 특혜 폐지 등(절감 비용 국민에게 배당)
4. 결혼수당 1억, 주택자금 2억 무이자
5. 출산수당 5000만 원, 전업주부수당 100만원
6. 건국수당 +70만 원(국민배당금과 합산 220만 원 수령)
7. 수능폐지, 한 과목 시험 점수로 대학 진학 결정
8. 상속세 폐지, 재산비례벌금형 실시
9. 징병제를 폐지하고 희망자만 입대(월급 200만 원 지급)
10.신용불량자 구제
△ 청양발전 전략
청양에 산삼, 특용작물 등을 생산하는 ‘농업 뉴딜단지’를 조성해 18세에서 80세까지 희망자를 고용, 급여와 숙식을 제공하겠다. 그 외 선심성 공사와 토목공사는 모두 중단해 10원이라도 아껴서 모두 국민에게 배당금으로 돌려드리겠다.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가계부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다음에 공사나 발전을 검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