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국도36호선 주변 꽃심고 비료주고
상태바
국도36호선 주변 꽃심고 비료주고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3.30 15:57
  • 호수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주민자치위 회의 후 현장에서 구슬땀
화성면주민자치위원회 윤석기 위원장과 위원들, 강선규 면장과 직원들이 연산홍을 심고 있다.
화성면주민자치위원회 윤석기 위원장과 위원들, 강선규 면장과 직원들이 연산홍을 심고 있다.

화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기) 정례회의가 지난 24일 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윤 위원장은 상황 해제 시까지 면내 기관단체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실시 및 주민 자진신고센터 운영, 마실터 임시휴관 및 자치프로그램 임시중단, 마스크 5부제 판매절차 및 구매한도 등에 대해 안내했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2020년 친환경농업직불제 및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삼광, 수광)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계속해 위원들은 주민세 활용 특색사업·주민생활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등 올 주민자치 사업 분과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련 공문이 4월 경 발송 예정으로 내용 확인 후 주제를 선정하기로 했다. 

현재 6개 프로그램을 1년 단위로 계약해 운영 중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폐지 후 신설 및 기존 프로그램 존치 등 개편에 대해서도 상의했으며, 4월 회의 시 건의사항을 요청할 것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윤 위원장과 위원들, 강선규 면장과 직원들은 장계리 화성농공단지 앞 국도36호선 도로로 이동해 연산홍 600주를 심었다. 주변 국화꽃밭에는 유박비료 20킬로그램을 주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