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주민자치위 회의 후 현장에서 구슬땀
화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기) 정례회의가 지난 24일 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윤 위원장은 상황 해제 시까지 면내 기관단체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실시 및 주민 자진신고센터 운영, 마실터 임시휴관 및 자치프로그램 임시중단, 마스크 5부제 판매절차 및 구매한도 등에 대해 안내했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2020년 친환경농업직불제 및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삼광, 수광)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계속해 위원들은 주민세 활용 특색사업·주민생활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등 올 주민자치 사업 분과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련 공문이 4월 경 발송 예정으로 내용 확인 후 주제를 선정하기로 했다.
현재 6개 프로그램을 1년 단위로 계약해 운영 중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폐지 후 신설 및 기존 프로그램 존치 등 개편에 대해서도 상의했으며, 4월 회의 시 건의사항을 요청할 것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윤 위원장과 위원들, 강선규 면장과 직원들은 장계리 화성농공단지 앞 국도36호선 도로로 이동해 연산홍 600주를 심었다. 주변 국화꽃밭에는 유박비료 20킬로그램을 주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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