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저녁 청양군 광대리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양소방서가 20분 만에 진압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버스 안에 있던 운전자와 승객 2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추산 3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노후 된 경유 차량의 엔진 과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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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저녁 청양군 광대리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양소방서가 20분 만에 진압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버스 안에 있던 운전자와 승객 2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추산 3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노후 된 경유 차량의 엔진 과열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