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금 등 면정사항 및 현안 논의
남양면이장협의회(회장 김용만)는 지난 6일 다목적회관에서 13개리장 27명이 모인 가운데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논밭 직불금제 통합 변경 안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고, 질문과 답을 들었다.
이어 면은 충남육성재단 공모제 장학생 선발,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 신청, 마을 동향 파악, 코로나19 예방 관련, 광역상수도 급수관로 수요조사, 폐유·폐농약 수거조사, 직불금 시행 농업경영체 변경 신청, 농촌마을 공동급식 시설 및 도우미 지원사업, 서부내륙고속도로 현장사무소 대봉1리 유치, 금정1리 용난못 정비 등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이장들은 또 구봉광산개발 건에 대한 TF팀을 구성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들어갔다는 군청 진행사항을 전달받았다. 남양면 선거구 변경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용만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이장상임위원회가 취소돼 면내 건의사항들을 전달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며 “다방면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답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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