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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생활안전협 연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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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생활안전협 연시총회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2.24 11:34
  • 호수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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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계획

청양정산지구대(대장 송영훈)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임홍빈)가 지난 19일 지역 식당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연시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매년 진행해 온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를 올해는 6월 경 갖기로 논의됐다. 연임된 임홍빈 회장에게 지난 1월 정산지구대로 부임한 신임 송영훈 대장이 위촉장도 전달했다. (사진)
정산지구대는 보이싱 피싱 주요 수범 및 피해 예방방법, 빈집 예약 순찰 실시 등에 대해 생활안전협의회와 공유했으며 2020년 정산지구대 체계적 체감안전도 제고 방안을 설명했다. 

임홍빈 회장은 “정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일이나 면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구대와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송영훈 대장은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협력해주시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농촌지역 정서와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전개로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회장 임홍빈, 부회장 정한수, 사무국장 김신태 임원진이 이끌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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