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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군지회, 올 예산 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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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군지회, 올 예산 32억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2.24 11:03
  • 호수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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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갖고 다양한 사업 일정 알려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지회장 박승일)가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들은 2019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추경예산편성, 각급회 부회장 및 선임이사 임명권 위임, 선임이사 임명 승인, 감사선출, 정기총회 일자 지정 등 6개의 안건을 살펴보고 승인했다.

대한노인회 올해 예산은 지난해 24억3557만80원에서 7억6435만9943원 증액된 31억9993만14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50%를 지원받던 사무국장 인건비도 전액 받게 됐다. 
이중 눈에 띄는 증감 요인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일자리사업(국비) 8억3045만7000원 증가, 노인재능나눔활동 중앙회공모(국비)사업은 7659만7000원이 감소로 보여 진다.  

선임이사 임명 건에 대해서는 전석호(탄정리 경로당 회장) 씨, 감사 선출 건은 황의경(청소2리 경로당 회장) 씨가 모두의 동의를 얻어 임원진에 합류하게 됐다.

박승일 지회장은 “올해도 해야 될 사업이 많은데 코로나19 때문에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진들께서 최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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