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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체육회 이사회…2020년 주요 대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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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체육회 이사회…2020년 주요 대회 논의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2.24 10:59
  • 호수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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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율성 위한 사무국 운영 규정 개정

청양군체육회(회장 김진업)가 지난 18일 군민체육관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예산 결산, 감사 결과 보고와 김진업 회장 주재로 청양군체육회 사무국 운영규정과 임원과 회원단체 회비 교정 제정 등 안건을 처리했다.
2019년 체육회 예산 결산 결과 총 수입 40억 원 중 37억8200만 원을 지출, 잔액은 반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차후 회기부터는 주요항목별 집행 내역을 점검해서 반납 최소화 등 효율적인 예산 활용이 되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청양군체육회 사무국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청양군체육회 사무국 운영 규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도체육회 지침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준에 직원의 연가일수와 수당지급 건 개정, 수입과 지출에 관한 위임 전결 처리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오는 6월 11일 열릴 예정인 충남체육대회와 9월 17일 개최하는 충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출전에 대해 다뤄졌다.

체육회는 당진시 일원에서 열리는 충남체육대회에 종합 12위를 목표로 검도 등 19종목에 선수 485명과 임원 150명 등 635명이 출전하기로 했다.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등 8개 종목에 출전할 계획이다. 
김진업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또 청양 체육인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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