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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새마을지도자협, 연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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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새마을지도자협, 연시총회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2.17 13:43
  • 호수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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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사업 계획, 적극 참여 당부

정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수·고옥임) 30여 회원이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올 한해 사업을 논의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총회에서는 새롭게 새마을 가족이 된 류기재(마치1리), 최현철(용두리), 김동호(백곡1리) 지도자와 김병연(학암리), 신은순(역촌2리), 길옥녀(신덕리) 부녀회장을 위촉했다. 
지도자들은 올해 사업으로 자원모으기 일정 협의, 경로잔치, 헌집고쳐주기 등을 논의했다.

자원모으기 활동은 바쁜 농사철이 다가오기 전인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4월초 자원모으기 행사에 대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올부터는 차광막과 부직포 등 농사 쓰레기도 자원 모으기가 가능해짐을 감안,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적극적인 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경로잔치는 잠정적으로 4월 24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헌집 고치기 활동도 마을의 대상자를 선정해서 농번기 이전에 실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박영수 회장은 “올해도 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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