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건강과 화합 위해 최선
화성면체육회(회장 송요헌)가 지난 14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면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사와 대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선규 면장도 참석해 격려했다.
이번 이사회는 민선 초대 청양군체육회장으로 선출된 김진업 회장의 인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회의 참석자들은 2019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0년 예산승인 후 화성면 15개리 주민들이 참석하는 한궁대회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성 면 체육회부회장은 “초대 민선 회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면 체육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특히 올해 군민 체육대회에 화성면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면 체육회 이사님들께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선규 면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주민 화합과 건강을 챙기는 데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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