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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김옥희 군의원, 의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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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김옥희 군의원, 의정상 수상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2.17 10:52
  • 호수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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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해결 주민 삶의 질 향상 공로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과 김옥희 군의원이 지난 12일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했고, 지구촌희망펜상은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사회 각 분야 관계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진석 의원
정진석 의원

정진석 국회의원은 4선 중진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충남도-국회-정부’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 청양군과 공주시, 부여군에 국비 총 5조8575억 원을 확보하는 실적을 거뒀다. 또 △‘세계유산 특별법’ 국회통과 △공주·부여·청양 대표 특산물인 알밤 군납(軍納) 확정 △국도 39호선 등 확장·포장사업의 국토교통부 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 △제2금강교 건설사업 △충청산업문화철도사업(보령선)의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등 지역의 주요 숙원과 현안해결이 반영됐다.

김옥희 군의원

김옥희 군의원은 의정활동 기간에 ‘지역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와 ‘군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고, 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군민의 권익보호, 복지증진에 노력해 상을 받게 됐다.

정진석 의원은 “공주·부여·청양 주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대변해 민생정치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충남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옥희 군의원은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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