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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소 농업보조사업 심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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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소 농업보조사업 심의 철저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2.10 11:01
  • 호수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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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이장협 정례회의 당면사항 논의

대치면(면장 김성근)이 지난 5일 면사무소에서 17개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회장 강인승)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장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체적인 마을행사는 제외하고 각종 행사를 축소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기관단체와 마을에서는 주요장소에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 소독약품을 비치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장들은 또 각종 농업 보조사업인 농업기계지원, 벼육묘장 설치, 수도용상토· 친환경농업분야·시설원예기반·과수생산분야 등 다양한 농업지원사업에 대한 시행지침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는 민간분야사업에 대한 형평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추진하기 위해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심의위원회를 구성, 최근 사업지원 내역을 활용하고, 마을별·사업별·개인별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추진키로 했다. 

김성근 면장은 “면민과 행정 가교 역할에 항상 만전을 기해 주는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 특히 면내 기간산업인 농업분야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 써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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