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문흥식)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2월 인사발령 및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발령에는 부서와 지구대 및 파출소 등 20명이 이뤄졌고,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안녕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문흥식 서장은 신고식에서 “경찰관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 주민의 관점으로 생각하며 공동체 치안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주민과 많은 만남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치안을 적극적으로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일자별 인사발령자로는

▲3일자 △경정 전용균 생활안전교통과장 △경감 이수범 생활안전계장, 최관호 112종합상황팀장, 권준철 수사심사관, 정양상 칠갑지구대장, 송영훈 정산지구대장, 이종구 장평청남파출소장, 임광호 화성남양파출소장, 이명우 비봉파출소장

▲4일자 △경위 정경채 지능범죄수사팀장, 박덕우 지능범죄수사팀, 강달형 칠갑지구대, 노현봉 칠갑지구대, 김근중 정산지구대, 김종민 정산지구대 △경사 이종삼 수사지원팀, 이상능 칠갑지구대 △경장 김노을 청문감사계, 이장미 경리계, 김영란 생활안전계 등 20명이다.

이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