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주민·기관 대상 홍보 펼쳐
구봉금광채굴반대 및 관광개발추진위원회(이하 채굴반대위)가 지난달 22일 청양읍 일대에서 채굴반대 의사를 전하고 이와 관련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채굴반대위는 직접 만든 홍보물을 시장 내 주민들과 기관을 방문해 나눠주며 반대 의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봉금광채굴반대 및 관광개발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7일 공식 출범, 전동수·양시형·최병학·문희근 공동위원장과 조성호 기획정책 개발국장, 권대원 사무국장, 강민희 대외협력·이경우 홍보교육·이창우 조직지원·강훈모 주민소통 분과장 등 회원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