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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축협, 지난해 ‘건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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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축협, 지난해 ‘건전 결산’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2.03 13:56
  • 호수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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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328억원…당기순이익 5억4백만원

청양축협(조합장 노재인)이 지난달 31일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매출액은 328억4800만 원으로 계획 대비 112%로 초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억400만 원으로 2019년(제63)회기를 건전하게 결산했다. 
신용사업은 37억6900만 원을, 경제사업은 290억7800만 원의 실적을 올려 그 규모가 전년보다 성장했다. 

조합원에게 출자배당금(3.85%) 1억2000만 원과 이용고배당금(5.79%) 1억8000만 원을 현금 배당하며, 2억800만 원은 조합원에게 사업준비금 지분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청양축협의 자산규모는 약 1411억 원이며 그중 자기자본은 109억 원, 부채는 1302억 원으로 나타났다. 예수금 잔액은 955억1600만 원과 대출금은 591억39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도사업 부문에서는 소독약품(1311만 원), 축산물교환권(1억1700만 원), 한우개량단지 등록비(5200만 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2000만 원)을 지원했다.

노재인 조합장은 “조합원의 관심과 성원으로 2019년 사업이 계획대로 무난히 달성해 건전결산을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 윤종목·김선희 씨가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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