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문희근·조병옥)가 지난 16일 다목적회관에서 연말·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녀지도자 60여 명은 2019년 결산 및 감사 보고 후 2020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취약지구 쥐불놀이, 자연보호 캠페인 및 재활용품 경진대회, 효문화 행사, 새마을 한마음대회, 김장담그기, 무연묘 벌초작업 등이다.
특히 이날 결원 임원에 대한 충원이 있었으며, 김수현·조선희 부회장과 백용광 감사가 선출됐다. 
문희근 회장은 “지난해에 다양한 사업에 협조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면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자”고 말했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