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문 신임회장, 역사 지속되도록 노력
정산배구회(회장 윤상문)는 지난 8일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안녕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기원제에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부상 없는 경기와 배구회원 증원 등을 염원했다. 회원들은 ‘체육관에 사람들이 넘쳐날 수 있게 해주세요. 정산배구회 파이팅’ 등 큰 목소리로 배구회 발전을 소망했다.
윤상문 신임 배구회장은 “회원들의 노력과 고생으로 배구회가 발전하고 있다”며 “정산배구회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본 행사 후 다과의 시간을 가진 후 팀을 나누어 배구경기를 함께하며 한해의 시작을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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