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과 읍 발전 위해 함께 노력
청양읍(읍장 최율락)은 지난 2일 읍 대회의실에서 유승종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마을 이장, 이재후 주민자치위원장, 권영철·성수현 새마을협의회장 등 읍 기관단체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최 읍장은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가고 흰 쥐 해인 경자년이 왔다”며 “희망의 새해를 맞아 올해도 청양군과 읍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계속된 시무식에서는 2019년 주민등록 및 인감제도 운영에 기여한 정수영 주무관에 대한 표창장이 전달됐다.
1일자로 인사발령을 받은 김희중 건설팀장, 총무팀 신은경·한인선 씨, 재무팀 박송이 씨, 주민복지팀 최태원 씨, 맞춤형복지팀 김수기·김원웅·이새롬 씨, 산업팀 복권문 씨, 민원팀 임원묵 씨, 건설팀 박성용 씨는 임용장을 받았다. 또 복진욱 읍내4리장은 연임으로, 유병오 학당1리장은 신임이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한편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종무식에서는 공로연수에 들어간 양순모 팀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가, 조준행 이임이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명제익·나연수 주무관은 ‘2019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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