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면장 강선규)은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새마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면 기관단체장,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강 면장은  “지난 한해 더 나은 올해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고 새해에도 군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욱 더 힘차게 내딛겠다. 또 희망과 만족을 드리는 청양군정의 완성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는 김돈곤 군수의 신년사를 대신 전했다. 

이어 1일자 인사발령 직원인 배상임 복지팀장, 산업팀 이길연 팀장과 나경필 주무관이 인사와 함께 “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종무식은 인사발령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장희숙 부면장·유병환산업팀장, 총무팀 이민아·복지팀 이새롬 주무관 인사로 시작됐다. 맞춤형복지팀에서 총무팀으로 자리를 옮긴 김화숙 부면장은 “면민들의 편에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순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