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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면 제46대 이후형 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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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면 제46대 이후형 면장 취임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1.08 17:19
  • 호수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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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래와 주민행복에 ‘최선’

 

운곡면은 지난 2일 다목적회관에서 제46대 이후형 면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2020년 시무식과 이장 임명장 전달을 겸해 열렸고, 마을이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후형 면장은 취임사에서 “경자년 새해 운곡면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미래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도 땅속에 묻혀있으면 쓸모가 없듯이, 운곡면이란 보석을 새롭게 만들어 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면서 “면민이 주인으로 모두가 화합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이 면장은 포부를 밝혔다.

이한영(위라2리)·윤여만(효제2리)·송인화(모곡리) 등 3명의 연임 이장은 참석자들의 격려 속에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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