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의견 반영한 면정 펼칠 것
“면정의 책임자로서 복지분야와 중소영세농 및 시설하우스 신소득작목 육성 등 농업분야 지원, 부자농촌인 청남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작은 것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남면 제31대 임승룡 면장이 취임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또 면민의 의견을 반영한 면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일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취임식 및 시무식에는 이장, 새마을남녀회장,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0년 청남면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이명림(청소1리), 정대용(대흥2리) 이장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임이 결정됐다.
면사무소는 이풍우 부면장, 권은정 복지팀장, 최재천 민원팀장, 전예슬 복지팀 등 새로운 직원들이 배치됐으며 주민들의 편의와 면정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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