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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박상헌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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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박상헌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1.08 17:15
  • 호수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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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귀농인들의 길라잡이 역할 최선
박상헌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
박상헌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제7대 회장에 박상헌(59·청양읍 식물원길·사진) 씨가 선출됐다.

박 신임회장은 운곡면 추광리가 고향으로 서울서 생활하다 2016년 귀농했다. 그림과 공예를 전공한 예술가로, 현재는 농사와 작품 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청양미술협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고, 군귀농귀촌협의 감사를 맡아오다 지난달 27일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돕고 존중하며 청양에서 멋진 인생을 꾸려갈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며 “또 조금 일찍 자리 잡은 선배로서 후배들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회원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또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야 한다. 회원들 모두 그런 마음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면서 청양군민으로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이웃들을 위한 노력봉사 또는 재능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회 활성화가 협의회 운영에 큰 힘이라며 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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