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재 터널개통 차량통행 한결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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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재 터널개통 차량통행 한결 수월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1.07 09:26
  • 호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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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보령 4차로 완료…교통편의 기대
여주재 터널개통
여주재 터널개통

 

청양~보령을 잇는 국도 36호선 4차로 공사가 완료, 지난달 30일부터 전 구간 차량통행이 가능해졌다. 특히 청양읍 장승리부터 화성면 구재리에는 여주재 터널(1370m)이 생겨 그동안 급커브 등 선로 문제로 발생하던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하고 이동거리도 줄어 통행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청양~보령간 도로 확장·포장은 2014년 4월 28일 착공, 거리 5.74km에 사업비 872억 원이 투입됐다. 당초 도로준공 기일은 2021년 3월이었으나 공사를 수주한 한진중공업이 공사에 필요한 장비와 인원 등 자원을 집중 투입해 당초 계획보다 15개월 앞당겨 조기 개통했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청양군과 보령시 및 대천해수욕장 왕래가 한결 수월해 졌다. 앞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 원산도와 안면도로 이어지는 해저터널 공사가 마무리 단계거나 추진 중이어서 국도 36호선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상호 한진중공업 현장소장은 “청양~보령간 국도 36호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 확장·포장공사에 물적·인적 자원을 최대한 투입했고 이로 인해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며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 소장은 또 “공사기일이 당초 계획보다 15개월 앞당겨진 만큼 준공시기도 줄어들 것”이라며 “신설도로 준공은 올해 6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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