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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회, 복지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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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회, 복지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12.30 17:34
  • 호수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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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나눔 있어 지역사회가 ‘따뜻’
이해준 강사가 전통문화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이해준 강사가 전통문화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민근기)는 지난 23일 청양복지타운 B동 강당에서 ‘2019년 연찬회’를 갖고 한해 사업과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김돈곤 군수와 구기수 군의회의장, 임호빈 문화원장 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공주대학교 이해준 명예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해준 강사는 ‘인문정신과 전통문화, 그 현대적 의미’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우리나라 복지정책과 사회의 변화 및 문제점,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 강사는 또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복지사업을 다루면서,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사업이 발전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했다.

민근기 회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청양군 복지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온정이 넘치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계신 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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