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03 (금)
자력으로 성장하는 청양산악회 ‘최고’
상태바
자력으로 성장하는 청양산악회 ‘최고’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12.30 14:18
  • 호수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년의 밤 갖고 친목도모, 만근자 3명 수상
청양산악회 산악인의 밤
청양산악회 산악인의 밤

 

청양산악회(회장 임형관)가 지난 25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대치면 장곡리 칠갑산골에서 진행됐으며,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만근자 시상은 정명옥 부회장, 박태윤 이사, 김환이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32년 동안 활동해온 김기철 이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회원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인천 마니산, 충북 민주지산, 전북 구봉산‧지리산, 전남 별매산, 경기도 청계산 등 전국 곳곳을 누볐으며, 해외 등반으로 대만 옥산을 다녀왔다.   

임형관 회장은 “청양산악회는 자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산행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나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양산악회는 임형관 회장, 정명옥 수석부회장, 진은주 부회장, 김재웅 등반대장, 표춘영 사무국장, 김월선 간사 등이 제25대 임원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1월 5일 칠갑산 시산제로 경자년을 맞이하고 강원도 선자령으로 첫 산행을 떠나며, 정기 산행도 내실 있게 꾸려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