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03 (금)
본지 서울명예기자 필봉회 ‘송년회’
상태바
본지 서울명예기자 필봉회 ‘송년회’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12.30 11:38
  • 호수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
본지 서울명예기자 필봉회 ‘송년회’
본지 서울명예기자 필봉회 ‘송년회’

 

청양신문 서울지역 명예기자들의 모임인 필봉회(회장 이진옥)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배정 식당에서 ‘2019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강경식·홍광표·이은구·배수언·이경하·안종열 고문, 이택구 사무국장, 김태익·백두현·명인식·조호영·강택구·강정구·홍석예·표주희·주미자 회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덕규 DK경영컨설팅 대표, 윤종사 동하시티건설(주)회장, 최충희 재경향우회 사무총장 등 신입회원들도 처음으로 자리해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진옥 회장은 “새 식구를 환영한다”며 “앞으로 청양신문과 필봉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이 회장은 “올 한해 모두 고생하셨다”며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더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청양신문사 회장인 강경식 고문은 “좋은 자리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며 “내년이면 청양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출향인과 고향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필봉회원들은 마지막으로 만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