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분회 우승…정산 준우승, 운곡‧청남 공동3위
제10회 청양군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8일 청양읍 우성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각 읍면 동호인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웅을 겨룬 결과 우성분회(회장 복진상)가 우승기를 따냈다. 준우승은 정산분회(회장 강중희), 운곡분회(회장 윤명희)와 청남분회(회장 전홍관)는 공동3위를 기록했다.
앞서 개회식에서는 남양분회 김춘화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맹수일)로부터 우수 시‧군‧구협회 표창패 수상을 알리고 축하를 받았다.
유성현 게이트볼협회장은 “표창을 받은 것은 각 읍면 전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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