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청양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과 추억 만들어
상태바
청양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과 추억 만들어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12.23 16:20
  • 호수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지막 주말체험활동 너무 아쉬워요

 

청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토리‧해밀반 학생 36명과 함께 부산 일대로 주말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활동은 ‘힐링추억체험’이라는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13일에는 부산 태종대로 출발해 런닝맨 체험, 야간 시티투어, 빛 축제를 관람했다. 다음날에는 해운대와 동백섬을 둘러보고, 용궁사와 수자원 박물관을 관람했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자치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눠 결정한 사항이 반영돼 호응을 얻었으며,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해밀반 배창병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와 경험하지 못한 멋진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체험이 소중한 경험으로 나의 진로에 길잡이가 될 것 갖고 마지막 주말체험활동이라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