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 있어 삶이 행복
열린맘인성교육원(대표 성미애)은 청소년의 바른 인성함양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교육을 지난 13일 청양고등학교(교장 김호중)에서 가졌다.
이날 교육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열린맘인성교육원’이 행사전반을 맡았다. 행사는 ‘소중한 가족’이란 주제로 진행됐고, 강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클로버를 비유한 강연에서는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고, 네 잎은 ‘행운’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 잎 클로버의 의미가 가장 가치가 크고, 이는 늘 곁에 있는 가족과 같다”라고 강조했다.
체험활동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방식으로 실시됐고, 청소년들의 자제력, 소통, 변화, 도전 등 4가지 의미가 담겼다.
열린맘인성교육원 성미애 대표는 “대도시에서는 인성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학교마다 다양한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교육은 우리나라 주역인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