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활발한 연구회 되도록 노력
청양군농촌문화체험힐링연구회(회장 김기철·이하 체험힐링연구회) 연말총회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올 연구회 활동실적발표와 회계·사업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계속해 2020년 사업계획 및 농촌체험힐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지난해 차의 이해와 블렌딩 티 즐기기·마을 사업 이해와 활용 등 네트워크 역량강화교육, 자연과 건강을 주제로 한 선진지 견학, 군내 초등학생 대상 행복주말배움터 운영(9개 농가 300명), 도시민 초청 체험·음식·숙박 치유팜 투어 등 활동을 펼쳤다.
계속해 회원들은 ‘임원개선 등 특별 사안이 아닌 경우 연말·연시총회 통합’, ‘1회원 2연구회 가입 조건인데 배우자 등으로 다른 연구회에 가입 후 활동하지 않는 경우 정리’, ‘고추구기자축제 등 적극 참여’, ‘신입회원 등을 위한 치유팜 투어, 행복주말배움터 설명’, ‘신입회원 가입 요청 시 임원진이 1차 심사 후 총회 승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