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팀 1위…최우수 선수 이혜숙 교감
청남면(면장 김흥근) 기관‧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19년 친선 배구대회에서 교육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청남초등학교 명덕관에서는 면내 기관‧단체장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배구대회가 진행됐다.
경기는 농업경영‧소방방범‧지도‧교육‧금융봉사‧기업‧행정팀 등 7개 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교육팀이 1위, 최우수 선수상은 청남초등학교 이혜숙 교감에게 돌아갔다.
김흥근 면장은 “면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들이 배구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며 “내년에도 면민의 화합과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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