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문화원, 동아리 가족 송년의 밤
상태바
문화원, 동아리 가족 송년의 밤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12.16 19:04
  • 호수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심히 활동한 회원에게 박수를

청양문화원(원장 임호빈)이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동아리가족 송년의 밤’을 열었다.
지난 1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송년의 밤은 동아리 가족 500여 명이 참석, 회원들 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었다. 

 

식전행사로 차차, 룸바, 삼바 공연이 펼쳐졌고, 김동경 부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송년의 밤 막이 올랐다. 이어 22개 동아리 단체별 2019년도 활동 영상물이 상영됐다. 자리를 함께 한 회원들은 일 년 동안의 활동 영상물을 보며 서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송년의 밤에는 김돈곤 군수와 구기수 군의장도 함께해 축하 케이크를 잘랐다. 

2부는 만찬과 함께 동아리 회원 간에 친교를 즐기며 각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문화품앗이 어얼쑤 황성은 강사의 플롯 공연, 노래 모임 한사랑, 소리여울 통기타 최병근 강사, 칠갑산색소폰앙상블 김만규 강사의 공연 등이다.
회원들은 끼와 재능을 뽐내는 댄스와 노래경연 한마당을 펼치며 송년의 밤 행사를 즐겼다.

임호빈 원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년에도 재능을 맘껏 펼치고, 청양의 문화를 일구는 일에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