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기 전 깨끗이 청소했어요
청남면 남녀의용소방대(회장 김덕환‧한문희)는 동절기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회원 20여 명은 2개조로 나눠 소재지 및 잉화달천, 청소교 주변 2.5km를 돌며 생활쓰레기,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청남면의용소방대는 청소1리 청남119안전센터에 터를 잡고 1992년부터 면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산불조심 캠페인, 환경정화,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덕환‧한문희 회장은 “눈이 내리기 전 면내를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을 살피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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