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1위 암, 예방이 최고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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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1위 암, 예방이 최고의 치료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12.03 11:21
  • 호수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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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장
정용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장

 

전국 암 등록환자 150만 명, 연간 신규암환자 30만 명,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암은 예방만큼 좋은 치료는 없을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33%는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3%는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3%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인 폐암도 올해 8월부터 국가 암 검진 항목에 폐암이 처음 포함돼 저선량 폐 CT를 찍어서 폐암을 조기검진 할 수 있다. 대상은 만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 고위험군이다. 
폐암검진 외에도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6대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가 가능해졌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신규로 발생하는 30만 명의 초기 암 환자 중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돼 치유되는 환자가 연간 6만 명이나 되는 것을 보면, 암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데도 암 검진 대상자의 절반은 검사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검진을 귀찮게 생각해 미루지 말고 가정, 개인이 모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올해는 암 검진뿐만 아니라 일반건강검진의 대상자가 만 20세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만 20세와 30세는 정신건강검사가 처음 시행됐다.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 4명 중 1명 이상 우울증 의심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조기 검진 필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검진대상임에도 미 수검 상태에서 암 발생시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지원’ 혜택을 받을 없으니, 검진대상자 중 아직 검진을 못 받은 사람은 바로 가까운 검진기관에서 암 검진으로  본인과 가정의 행복을 지켜 가길 바란다. 건강검진 문의전화(건강보험고객센터 157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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