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대상 구기자 현장체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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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대상 구기자 현장체험 ‘호응’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12.03 10:19
  • 호수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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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네트워크구축사업 도약 발판마련

 

구기자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실시한 현장체험행사가 수천 명의 체험객들이 참여,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이 행사는 청양구기자농협(조합장 복영수)과 청양군 명품화사업단이 ‘6차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사업목적은 구기자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개척으로, 예산은 2017년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확보됐다.

현장체험은 2018년부터 기업과 도시민 등 구기자에 관심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됐고, 지역에서는 재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선진지 견학, 판촉행사, 제품개발 등을 통해 역량과 경쟁력을 높여왔다. 
지난달 22에는 한국콜마와 LG생활건강 등에 화장품과 의학품 원료를 공급하는 ㈜해피콜(대표 서성수) 임직원 20여 명이 청양을 찾아 현장체험을 가졌다.

이들은 홍성빈 바이오믹스대표가 운영하는 구기자농장(청양읍 벽천리)에서 구기자 수확, 김밥과 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근 해피콜 전무이사는 “이번 체험행사는 청양의 자연환경과 구기자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정보교류 등을 통해 서로가 발전방안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복영수 조합장은 “화장품과 의학품 제조에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가 구기자에 관심을 보였고, 이를 계기로 판로 다각화와 다양한 제품생산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청양구기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6차산업화가 필요하고, 융복합사업이 농가소득증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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